김형직군 (Kimhyŏngjik-kun)
김형직군(金亨稷郡)은 량강도에 있는 군이다. 본래 후창군(厚昌郡)이었으나, 1988년 김일성의 아버지 이름을 따서 김형직군으로 개칭하였다.
압록강에 접하고 있고 북쪽 맞은편은 중화인민공화국 지린성이다. 군 남단에 최고봉인 희색봉(2185m)를 시작으로 하는 높은 산들이 늘어서 있어 평균 고도가 1000m에 가까운 산악 지대이며 농지는 적고 임업과 목재 가공업이 주산업이다. 량강도의 최서단에 있고 동쪽으로 김정숙군과 이웃한다. 서쪽과 남쪽은 자강도로서 중강군·화평군·랑림군과 접한다.
압록강에 접하고 있고 북쪽 맞은편은 중화인민공화국 지린성이다. 군 남단에 최고봉인 희색봉(2185m)를 시작으로 하는 높은 산들이 늘어서 있어 평균 고도가 1000m에 가까운 산악 지대이며 농지는 적고 임업과 목재 가공업이 주산업이다. 량강도의 최서단에 있고 동쪽으로 김정숙군과 이웃한다. 서쪽과 남쪽은 자강도로서 중강군·화평군·랑림군과 접한다.
지도 - 김형직군 (Kimhyŏngjik-kun)
지도
나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 |
수도는 평양시이며, 이밖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광역지자체로는 남포시, 개성시, 라선시 등이 있다.